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도 미(美)에 대한 관심이 성형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인의 ‘미’에 대한 관심이 성형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 미인’을 최고로 쳤던 중국에서의 성형 붐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가 되버렸죠.
한류(韓流)의 영향 때문이었을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연애인들의 일부가 성형을 통해 미인으로
거듭났다는 소문이 번지자 많은 여성들이 과거의 선입관에서 벗어나
따라하기 유행이시작되었다고...*^^*
성형에 적극적인 여성들은 아예 한국 유명 여배우들의 사진을 들고
병원을 찾아가 똑같이 만들어달라는 요구 까지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합니다.
송혜교의 코와 김희선의 턱 은 지금도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성형 붐은 지역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북으로는 한국의 성형 문화를 가장 빨리 받아들인 지린성의
엔볜 조선족자치구 에서부터 남으로는 윈난성 쿤밍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국적으로 번져 있다고 합니다.
성형에 관심을 기울이는 층도 남녀노소를 막론하다고 하니 이제
중국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크긴 큰가 봅니다.
또 지속적인 성형 붐은 또한 새로운 현상도 만들어내서 한국에 원정
수술을 받는 성형원정대도 자주 보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성형 실력은 이미 세계최고가 된듯).
이밖에도 방학을 맞아 벌어지는 대학가의 성형 열기 접대를 위해
사업파트너의 부인들에게 성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문화의
보편화등도 최근의 붐과 관련한 현상들이라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