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비자 다섯명중 한 명이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고,러시아 사람들이 성형수술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국적 조사전문기업인 ACNielsen이 41개국 22,780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설문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사람의 약 절반 가량이 나이가 들면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그리스와 발틱해 나라의 사람들이 성형수술에 대해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홍콩사람들의 약 94%는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한 수술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인도네시아인들이 92%,일본,말레이지아인들이 91%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 조사에서는 10대와 20대가 나이가 많은 소비층 보다 미용수술에 대해 더욱 수용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