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성기(?) 브리트니의 사진 및 최근 촬영된 그녀의 얼굴 모습)

얼마전, 미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실제 나이보다 15살 더 늙어 보인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고 미국, 영국 연예 관련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LA 비버리힐즈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로버트 레이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근 모습에 큰 우려를 표시했다고 하는데요.(ㅋㅋㅋ)


레이는 성형 관련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인물인데, 외모적으로 볼 때 브리트니가 2년 만에 15살 늙었다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브리트니의 얼굴에 깊은 주름살이 생긴 것은 물론 얼굴 피부 또한 탄력이 없어졌다면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분석’은 연예 관련 블로그 사이트 등을 퍼지고 있는 중인데, 네티즌들은 브리트니의 2년 전 모습과 현재 얼굴을 비교한 사진 등을 실제 비교하며 놀라움을 감추치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최근 촬영된 브리트니의 모습이 불과 2년 전 과는 천지차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 출산 및 이혼 등의 이유로 급속한 노화가 진행되는 바람에 예전의 청순했던 브리트니 특유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설명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위의 사진 정도는 아닐진데 라면먹고 퉁퉁 부은 얼굴을 어두운곳에서 플래시 터뜨려서 찍었나보죠?? 아, 미국은 라면을 안 먹나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