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당당한 노출을 위한 당신의 선택은?
스키니 몸매 VS 글래머 몸매
2007-06-21 23:30:12




요즘 트렌드를 보면 10년 전 유행가가 문뜩 떠오른다.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는 여자~” 그렇다. 무조건 날씬하고, 무조건 볼륨이 넘치는 몸매가 매력적인 시대는 지났다. 키 크고 늘씬한 미녀들은 물론, 작아도 균형 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미녀들은 얼마든지 있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단순히 헬스나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는 것 보다는 탄력있는 라인을 만들어주는 요가, 필라테스 등이 요즘은 훨씬 각광받고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몸매, 그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다리이다. 작년부터 패션 트랜드가 스키니진과 울트라 미니스커트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유이긴 하지만, 그보다 먼저 여성 자신이 마르거나 볼륨 있는 몸매보다 본인이 타고난 몸매를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는 라인, 즉 팔, 등, 복부, 허리, 다리, 종아리까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룬 몸매를 원한다.

도움말 이상석 원장, 이성수 원장 (연세진 성형외과 의원)



균형 잡힌 몸매와 날씬한 다리는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늘씬한 8등신 모델들도 많지만 최근 유행을 보면 작은 키는 그다지 큰 핸디캡이 되지 않는다. 비록 키가 작은 스타들이 선보이는 패션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몸매를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면 바로 패셔니스타가 되곤 한다. 헐렁한 니트에서 딱 맞는 레깅스, 약간 긴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나 핫 팬츠를 매치하는 등 자신만의 패션을 통해 실제보다 얼마든지 날씬해 보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여성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도 많다. 그녀들의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옷이 아니라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몸매를 가꾸는 것이 가장 큰 비결이다. 특히 늘씬한 다리를 적절하게 노출한 스타일은 그녀들의 몸매를 더욱 이기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근육으로 딴딴한 타고난 알통 종아리가 고민이라면 종아리 성형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근육질 종아리를 말랑말랑하고 날씬하게 –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


종아리 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은 기존의 종아리 수술과 달리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알통근육으로만 가는 신경을 탐지, 문제가 되는 신경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시술이다. 가느다란 바늘로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 후 멍이나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시간이 30분 정도로 빠르고 시술 후 일상 생활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효과는 시술 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뒤꿈치를 들어보면 말랑말랑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알통근육이 생기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시술 후에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시술 후 2달까지 계속 근육이 줄어든다.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부분 비만에 효과적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분해 클리닉


안전성과 효과로 인정받아 전 세계 특허 등록된 스마트리포는 1064nm파장을 이용하여 1/100.000초의 파장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지방을 녹여 체내에 흡수 후 인체에 자연적으로 땀, 소변 등에 의해 체외로 배출되어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 분해술은 아주 짧은 시간에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발사하여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지방세포막을 파괴하여 지방세포를 자연스럽게 흡수, 제거하거나 지방흡입과 병행하여 제거하는 방식이다.
스마트리포의 장점은 얼굴살(볼살),턱살, 팔뚝, 복부, 허벅지 등 신경이 쓰이는 부위를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술 시산이 빠르고,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이 간단하여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어 직장 여성들이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을 만큼 복귀가 빠르며 통증 및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또한 1회 시술로도 효과가 있지만 원하는 부위가 다양할 경우 반복 시술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레이저에 의한 지방세포 파괴 후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 합성이 일어나 시술 후 피부가 더욱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